먼저 도쿄에 가려면 나리타공항 또는 하네다공항 둘중에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도쿄에 여행을 떠나시려면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까요? 두 공항에는 각각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리타공항 (Narita Airport) 나리타공항은 도쿄에서 약 70km 떨어진 지바현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제선 및 국내선의 다양한 항공사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심까지 이동하는 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나리타공항은 넓고 복잡한 터미널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네다공항 (Haneda Airport) 하네다공항은 도쿄 시내에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국내선 및 국제선의 대다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심까지 이동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하네다공항은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나리타공항은 인천공항과 비슷한 위치에 있고, 하네다공항은 김포공항처럼 도쿄 시내에 있습니다. 비행기 값차이가 적다면, 하네다를 추천드립니다.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짧아 첫날부터 편안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 공항에서 도쿄의 중심지인 신주쿠로 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나리타 공항에서 신주쿠
나리타익스프레스 (넥스 NEX)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외국인 왕복 할인을 받아 5,000엔에 왕복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클룩에서 가능하며, 편도 약 28,000원입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 신주쿠로 가는 다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3터미널 바로 앞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왕복 예약이 가장 저렴하며, 편도 약 32,200원입니다. 신주쿠역 서쪽출구에서 돌아오는 버스를 탑승할수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신주쿠
스카이라이너 하네다공항에서 신주쿠로 가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우에노역이나 닛포리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이용해 신주쿠로 이동합니다. 미리 할인받아 예약하면 약 19,000원 입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 신주쿠로 가는 다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3터미널 바로 앞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왕복 예약이 가장 저렴하며, 편도 약 32,200원입니다. 신주쿠역 서쪽출구에서 돌아오는 버스를 탑승할수있습니다.
도쿄 공항에서 신주쿠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른 글로 더 좋은 정보 소개해 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