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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 소개, 명소와 맛집 (아사쿠사)

by 아현우 2024. 4. 24.

 

 

안녕하세요 힐링 트래블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도쿄의 아사쿠사 라는 곳인데요.

 

 

 

도쿄의 아사쿠사는 전통적인 일본의 거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아사쿠사는 도쿄를 상징하는 절과 전통의 거리인 가미나리몬 문과 나카미세 거리에 있는 센소지 절을 중심으로 합니다.

 

 

이곳은 역사적인 건축물로 가득하며, 풍부한 전통을 자랑합니다.

센소지 절로 들어가는 길에는 일본 전통 소품 및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나카미세 거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스러운 잡화와 군것질거리로 가득해 센소지로 향하는 걸음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또한, 전통예능을 볼 수 있는 극장과 테이크아웃 가능한 맛있는 일본 과자를 파는 상점들도 많이 모여 있습니다.

아사쿠사는 연중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아사쿠사의 즐길거리를 추천해 드릴게요!!

 

 

 

 

가미나리몬 문 

가미나리몬(雷門)은 도쿄 아사쿠사 지역에 위치한 센소지 절의 대문입니다.

이 문은 전통적인 일본의 거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아사쿠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인데요.

가미나리몬은 센소지 절의 입구로, 우에노와 아사쿠사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인 우에노 동물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문은 후라이진몬(風雷神門)이라고도 불리며, 문 중앙에는 무시무시한 형상의 바람의 신과 번개의 신이 문을 지키고 있다고합니다.
가미나리몬은 센소지 절로 향하는 길에 있어, 그 역사적인 느낌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일본의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센소지 절과 함께 아사쿠사를 탐험하는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카미세 거리 

나카미세도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로, 센소지의 입구인 가미나리몬에서 본당까지 이어지는 약 250미터의 길입니다. 

이 상점가는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온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상점들이 많이 있는데요. 

나카미세도리에서는 기념품과 최고급 거리 음식, 그리고 끊임없이 눈길을 끄는 맛있는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무라이 검에서 말차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상점가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일본의 다양한 계절 풍경과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센소지 절

센소지(아사쿠사진자 신사)는 도쿄 아사쿠사 지역의 주요 명소 중 하나로, 도쿄의 모든 불교 사찰을 통틀어 가장 추앙받는 사찰입니다.

이곳은 628년에 창건된 유서 있는 사원으로, 도쿄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하는데요. 

매년 3천만 명 이상의 참배객을 끌어들이며 일본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순례지입니다.

 

 

수상버스 크루징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로 이동하는 수상버스 크루징은 도쿄를 물 위에서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입니다. 

아사쿠사의 센소지에서 출발하여 스미다가와와 도쿄만을 횡단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수상버스 크루즈는 다양한 루트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출발 

아사쿠사의 센소지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이곳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로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다이바 해변공원으로 이동 

수상버스는 오다이바 해변공원까지 이동하며, 일몰 시간에 맞춰 특별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만을 건너가며 도시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하세요.

 

가이드의 설명

수상버스 크루즈 도중 가이드가 역사적인 사실과 이야기를 설명해줍니다. 

에도 시대의 도쿄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수상버스를 타고 도쿄의 아름다운 경치를 둘러보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 중 하나로, 1853년에 식물원으로 창업되었습니다. 

이후 유원지로 변화하면서 지금까지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레트로를 좋아하는 분들은 원내에서 사진을 가득 찍을 수 있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다음은 아사쿠사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미소쥬 (MISOJYU)
오래된 된장국 (미소시루) 전문점으로 유기농 콩으로 만든 시마네현의 '유기야카미소’와 유기농 채소, 고급 홋카이도산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사용합니다. '미소쥬 세트’는 모둠 야채와 돼지고기 육수, 주먹밥 (매실), 삶은 계란, 작은 그릇, 신향이 포함된 세트로 맛있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3분 거리

 

 

무우야 (Mūya)
갓 구운 빵이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점심을 즐길 수 있는 가게입니다. '토스트 세트’는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푹신한 식감으로 맛있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몽블랑 (Monblanc)
빵집 같은 이름이지만, 철판구이 함버그가 특징인 오래된 서양식 레스토랑입니다. '네덜란드식 함버그’는 진한 치즈 소스가 깊은 맛의 함버그로 추천합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카마메시 무츠미 (Kamameshi Mutsumi)

다양한 카마메시 메뉴 중 인기 메뉴인 '고메 카마메시’는 육수의 풍미가 잘 살아있고, 밥도 함께 나옵니다. 평일 런치 타임에는 작은 그릇과 된장국이 함께 제공됩니다.

 

 

 

 

 

도쿄의 아사쿠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른 글로 더 좋은 명소와 맛집 소개해 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