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엔저 시대 관광명소가 사라질 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힐링 트래블 입니다.

오늘은 슈퍼엔저 현상으로 일본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위 사진은 일본 야마나시현의 포토존으로 유명한 편의점 입니다.

후지산 촬영명당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 하는 이곳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사유지를 침범하고, 불법 주차를 하는 등 무질서 행위가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비신사적인 행동들에 피해를 입은 마을사람들은

고민끝에 결국 가로 20m, 세로 2.5m의 가림막을 설치해 후지산 배경을 아예 가려버렸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또 발생할 거 같은 곳도 있습니다

 

 

 

 

 

 

 

 

우리들이게 애니메이션 슬램 덩크 배경으로 유명해진 또 다른 관광명소 가마쿠라시 입니다.

쓰레기를 길거리에 아무렇게 버리거나, 사진을 찍으려고 위험한 철길에 불쑥불쑥 들어가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이곳에는 일본의 전통가옥이 많아서 호기심에 담을 넘어 바라보거나 

심지어 들어가보려하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없이 예쁜 경치와 추억을 담아갈수 있도록

우리가 관광명소를 지켜주며 신사적인 여행을 즐겨보아요.

 

 

 

 

 

 

다른 글로 더 좋은 정보 소개해 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